요즘 카페에서 난리난 앱테크가 있습니다.
바로 올웨이즈 올팜인데요. 게임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 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저도 앱을 깔아봤습니다.
pc로는 접속이 안되고 모바일로만 가능합니다.
대부분 올팜으로 알고 있지만 올팜은 올웨이즈라는 어플 안에 분류되어 있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올웨이즈 어플을 먼저 깔아줍니다.
올웨이즈 로그인후 접속하면 첫 화면 가운데 부분에 올팜이 보입니다. 귀여운 새싹 모양이네요. 올팜 접속!
원하는 작물을 키울 수 있는데 귤, 감자, 양파, 사과, 고구마, 방울토마토 총 6가지 작물 중에 1가지 선택을 해줍니다.
저희 집 아이는 귤을 제일 좋아해서 귤 선택 후 재배시작!
이것도 게임이라 튜토리얼 모드로 안내를 해줍니다. 먼저 물 주기부터 시작되는데 키우는 원리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합니다.
최적의 토양 환경이 될 수 있게 비료를 주고 물을 주면 끝인데 물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마다 쌓이는 우물과 각종 퀘스트, 게임등으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물과 비료가 부족하면 시간을 채우거나 올웨이즈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얻을 수가 있고, 친구 추가로 가능하니 신규로 유입을 많이 해서 상품을 사게끔 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수확은 더디겠지만 상품구매 없이 공짜로 수확가능하니 신규 유입은 점점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농작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물이 제일 중요한 만큼 매일 출석할 때마다 물 50g씩, 우물에도 한 방울씩 쌓이고 쌓여서 30g이 되면 물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비료 받기를 누르면 매일출석하기, 추천상품 구경하기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필요한 상품이 있으시다면 올웨이즈 내에 상품구매로 물이나 비료를 더 받아서 더 빨리 수확하시면 되겠습니다.
물과 비료를 받는 방법이 또 있는데요. 바로 미니게임입니다.
미니게임에는 물풍선 게임, 러키드로우, 캡슐 뽑기, 플라잉팜 4가지 게임이 있는데 위의 3가지는 하루에 1번, 플라잉팜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물을 차감하고 시작되고 오늘의 최고 점수의 25%만큼 (최대 100g)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잉팜도 보상은 하루에 한 번 뿐이라는 거,,
귤나무에 열심히 물과 비료를 모아서 줬더니 레벨업이 됐습니다.
보상을 모두 받고 다시 레벨업 될 때까지 시간마다 들어가서 물과 비료를 획득합니다.
귤 수확 후 배송받은 사람들의 100% 생생후기를 보니 진짜 줍니다.
공짜로 무료배송으로 귤을 준다고? 처음엔 반신반의했었는데 생생후기를 보고 나도 끝까지 수확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 시간 내어 물과 비료만 주면 내가 키운 농작물을 수확해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올팜, 제 개인적으로는 한번 해볼 만하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