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6/45>공동로또구역 코미디 추천영화 - 헬로헬로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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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12. 4. 11:03

<육사오6/45>공동로또구역 코미디 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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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로또 구역 6/45 육사오 정보

개봉:2022.08.24
장르:코미디
국가:대한민국
등급:12세 관람가
러닝타임:1시간 43분
감독:박규태
출연진:고경표(박천우 병장 역), 이이경(리용호 하사 역), 음문석(강은표 대위 역), 박세완(리연희 역), 이순원(최승일 역), 곽동연(김만철 상병 역), 김민호(방철진 하전사 역), 김재민(이벤트남 역), 류승수(보급관 하사 역), 윤병희(김광철 보위부 군사 역), 이준혁(대대장 대령 역), 신원호(신병 역), 서정우(하중사 역), 정용식(북한군들 역), 오혜금(이벤트걸 1 역)
우정출연:정인기(리용호의 아버지 역), 박희진(남대문 사채업 여사장), 이현걸(로또 중개인 역), 오현수(칼국수 가게 주인 역)

로또 이야기 육사오 6/45


군대 말년 병장인 주인공 천우(고경표)는
군사분계선에서 근무를 서다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상사들의 군차에 붙어서 들어온 로또 종이를 줍게 됩니다. 천우는 평소와 같이 생활관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마침 로또 방송이 나와 전날 주워서 들고 온 로또를 맞춰보기 시작합니다. 번호가 하나씩 맞기 시작해서 놀라는데 마지막 번호 발표에 상사가 들어와 TV를 꺼버리는데도 다시 켜서 확인을 합니다. 번호는 총 6개, 모두 다 맞았고 로또 1등 당첨에 놀라 기절을 해버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군생활을 마치고 57억 원을 수령할 생각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마냥 행복해하며 지내게 됩니다. 어느 날, 초소에서 부사수와 근무를 서는 도중에 부사수가 화장실을 간다며 계단을 내려가다 천우가 책 사이에 책갈피로 꽂아둔 로또 종이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게 됩니다. 깜짝 놀라 내려가던 부사수를 밀치며 로또 종이를 잡으러 따라가지만 종이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날아갑니다. 그렇게 날아간 종이는 북한 병사 리용호 앞에 떨어집니다. 리용호는 별거 아닌 듯 그냥 지나치는데 종이가 리용호를 따라가듯 계속 날아오자 신경이 쓰여 주워서 가지고 오게 됩니다. 북한 해킹 전문가인 후임 방철진에게서 그 종이가 한국의 로또인 것을 알게 되고 재미 삼아 컴퓨터로 번호를 맞춰보는데 1등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한편 천우는 로또 종이를 찾기 위해 밤에 몰래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게 되고 용호도 북한에서는 돈을 수령할 수 없으니 남한 병사가 오기를 기다렸고, 그리고 둘은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천우는 로또 종이가 본인의 것이라며 소유권을 주장하지만, 용호는 돈을 바꿔주면 당첨금의 10%를 주겠다고 얘기합니다. 천우는 그럴 수 없다며 둘의 1차 협상은 결렬되고 사흘 뒤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천우는 로또 종이를 찾기 위해 밤마다 경계선 근처 구멍을 파고 북한에 넘어가려는 모습에 관심병사로 몰리게 되고, 천우는 강은표 대위에게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통계학에 능한 김민철 상병과 셋이 함께 팀을 만들고 북한의 리용호도 직속상관인 최승일에게 들키게 되어 방철진과 셋이 팀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모두가 공동급수구역에서 모여 다시 협상을 시작합니다. 당첨금 57억 원에서 세금을 뗀 실수령 금액에 서로의 몫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다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서로를 믿지 못하니 돈을 찾아올 때까지 병사 한 명씩 맞교환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 남한에 박천우 병장과 북한에 리용호 하사가 맞교환되면서 각자의 장소에서 여러 가지 사건사고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루하루 버티는데, 과연 당첨금은 찾아왔을지 맞교환된 병사들은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육사오> 추천합니다.

육사오 평점은요

관람객 평점: 남자 7.77점 여자 8.36점(1,215명 참여)으로 평균 8.06점이며 10대부터 50대까지 나이별 만족도는 10대가 9.15점으로 제일 높았고 50대가 7.90점으로 오랜만에 극장에서 웃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지만 웃음 포인트도 많았다고 합니다. 1일 차에 헌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2일 차에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입소문에 5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로, 한 달 뒤에 19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흥행은 못했지만 손익분기점은 넘겨서 흑자를 보고 작은 흥행작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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