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를 느낄수있는 영화 <미나리> 윤여정 여우주연상 - 헬로헬로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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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24. 14:37

가족애를 느낄수있는 영화 <미나리> 윤여정 여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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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ri정보

 

 

개봉일 : 2021.03.03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시간 55분
배급 :  판시네마(주)

 

감독 : 정이삭

출연진 : 스티브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러 김, 노엘 조 , 윌 팰튼

 

줄거리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한 작품 <미나리> 아메리칸 드리을 꿈 꾸는 미국 이민자들의 삶을 담담하게 담아낸 이 영화는 정이삭 감독님이 자신의 어렸을 적 이야기를 모티브를 하여 1980년대에 아칸소라는 미국 시골로 떠나온 한국 이민가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미국에서도 시골에 속하는 아칸소 주로 이주해온 가족. 제이콥(스티브 연)은 병아리 암수를 감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그 돈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도왔고, 이제 다시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한국의 농작물을 농작하려 하는데 모니카(한예리)는 회의적이기만 합니다.

 

집은 개조한 트레일러에 수돗물로 농장을 일궈야 했고, 아들 데이비드(앨런 김)는 심장병이 있고, 병원과 너무 멀리 떨어진 아칸소 마을이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에 제이콥(스티브 연)과 모니카(한예리) 부부는 불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모니카(한예리)의 어머니 순자(윤여정)가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서 멸치, 고춧가루, 한약, 그리고 미나리를 한 짐 싸가지고 옵니다. 할머니 순자(윤여정)는 한국에서 가져온 미나리를 집 근처 물가에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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