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22년만의 리메이크된 설렘가득 로맨스영화 - 헬로헬로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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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23. 17:34

<동감> 22년만의 리메이크된 설렘가득 로맨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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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 티저 포스터

 

 

동감 영화 정보

 

동감(Ditto), 2022

감독 : 서은영
주연 :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장르 : 멜로/로맨스
등급 : 12세 관람가
개봉 : 2022.11.16
러닝타임 : 114분 
배급 : CJ CGV

 


<동감> Ditto 2022 리메이크 

1999년, 주인공'용'(여진구)은 첫눈에 반하게 된 자신의 첫사랑 '한솔'(김혜윤)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리게 됩니다. 2022년, '무늬'(조이현)는 대학교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킵니다.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2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일상을 비롯하여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점차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게 되고,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약속 장소에서 만나질 못하자 '무늬'는 무언가 이상한 점을 눈치채고 그가 같은 시간대를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용'에게 조언을 해주어 가면서 그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그의 이야기를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매일 밤, HAM 무전기를 통해서 서로의 일상을 주고받던 두 사람의 일상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번에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은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 배인혁 등 청춘들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케미와 설렘 가득한 공감 가는 이야기로 청춘 로맨스의 반가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간을 뛰어넘어 '용'과 통신하는 2022년의 대학생 '무늬'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이현이 맡았습니다. "조이현의 순수한 매력이 '무늬'에게 입혀 캐릭터가 완성도 있게 탄 샐 했다"라고 서은영 감독의 말처럼 조이현은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무늬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또, 뛰어난 감정 연기로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혜윤이 '용'의 첫사랑 '한솔'을 연기합니다. 솔직하면서도 당찬 매력의 '한솔'을 완벽 소화한 김혜윤은 첫사랑 이미지의 보편적인 틀을 깨고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17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여진구가 1999년을 살아가는 대학생 '용'을 연기해 기대를 높입니다. "사랑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을 솔직하게 담아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배우 여진구는 첫사랑을 시작한 '용'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라고 합니다. 

'무늬'의 남사친 '영지'역으로 스크린 첫 도전장을 내민 배우 나인 우는 7년째 변치 않고 '무늬'의 옆을 지키는 다정한 매력으로 설렘을 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세 배우 배인혁이 공부도 운동도 완벽한 '용'의 베스트 프랜드 '은성'으로 역을 맡아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섯 명의 청춘 배우들로 인해 이번 작품은 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작 동감과 비교이야기 


영화 <동감>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던 두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HAM 무전기를 통해서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며 1999- 2022 마음을 수신하는 청춘 로맨스 영화입니다. 

2000년 원작 <동감>과 2022년 <동감>의 큰 스토리는 같습니다. 다른 점은 성별에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2000년 <동감>에서는 1979년 김하늘 - 2000년 유지태였다면, (과거-여주인공, 현재-남주인공)
2022년 <동감>에서는 1999년 여진구 - 2022년 조이현으로 (과거-남주인공, 현재-여주인공)으로 시간대 차이도 두었고, 성별도 반대로 설정을 했습니다. 원작을 보신 분들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하시며 보실 것 같고, 원작을 못 보신 분들은 2022 <동감>이 새롭게 다가오실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영화 <동감>은 동명 원작이나 몇 년 전에 방영됐었던 드라마 <시그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소재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위의 작품과는 다르게 특색이 잘 드러나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극 중 인물들의 '사랑', '우정'도 잘 드러나있으니 '로맨스물'을 선호하시는 분들께서는 극장에서 꼭 한 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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