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천만관객영화 줄거리 정보 - 헬로헬로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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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27. 00:10

<기생충>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천만관객영화 줄거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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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PARASITE,2019) 정보

장르:범죄, 블랙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피카레스크
개봉일:2019년 05월 30일
국가:한국
감독:봉준호
제작사:바른손이앤에이
배급사:CJ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132분
출연진:송강호(기택 역), 이선균(동익 역), 조여정(연교 역), 최우식(기우 역), 박소담(기정 역), 이정은(문광 역), 장혜진(충숙 역), 박명훈(근세 역) 정 지소(다혜)등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기생충 영화 줄거리

첫 번째 가족은, 여러 사업을 했지만 실패한 아버지 김기택(송강호), 해머 던지기 선수 출신인 어머니(박충숙), 첫째 장남은 김기우(최우식) 명문대 지망 4 수생이고, 둘째 장녀 김기정(박소담)은 미대 지망생으로 이렇게 단란한 4 식구는 반지하집에서 살아가는 백수 가족입니다. 근처 카페나 윗집의 무료 와이파이를 끌어 다 쓰고, 피자박스 접기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집안에는 꼽등이와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반지하 창문 너머로는 주정뱅이가 노상 방뇨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일상인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기우가 어렵게 피자가게 집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돼서 조촐하게 축하파티를 하고 열고 있었는데 명문대 다니는 기우의 친구 민혁이 찾아옵니다. 친구 민혁은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기우에게 과외 자리를 마련해준다고 제안을 합니다.

 

기우는 아직 대학 입학도 못했는데 그런 과외자리를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지만, 민혁은 그 집 사모님이 심플해서 내가 소개한 사람이면 믿을 것이며 약간의 증명서류만 준비하면 된다고 기우를 안심시킵니다. 결국 동생 기정이 PC방에서 놀라운 포토샵 솜씨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위조서류를 가지고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면접을 보러 갑니다.

 

기우가 소개받은 과외받을 박다혜(정 지소)는 굉장한 부잣집 딸로 다혜의 아버지는 박동익(이선균), 어머니는 최연교(조여정)입니다. 박사장 네 집에서 가정부인 국문광(이정은)이 기우를 맞이하고 어머니와 면접을 보게 됩니다. 연교는 기우가 준비해온 재학증명서를 보더니 재학증명서는 됐고, 민혁이 추천한 사람이니 실력을 보고 싶다며 수업에 참관하겠다고 얘기합니다.

 

수업하다가 다혜가 헤매자 기우가 다혜 손목을 잡으며 "문제를 잘 푸는 것보다 치고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해. 실전은 기세야"라는 말에 연교와 다혜는 기우가 마음에 들어 과외선생님으로 채용하게 됐고, 둘째 아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미술 선생님도 채용하고 있다고 추천을 해달라고 합니다.

 

 

 

 

 

 

 

기우는 동생 기정도 자신과 동일한 방법으로 일리노이 주립대를 졸업한 제시카라는 선생님이라며 속이고 박사장네집에서 과외를 하게 됩니다. 기정은 늦은 밤에 연교 집을 나서면서 박사장의 호의로 박사장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려고 하지만 기정에게 내내 농담을 걸어대는 기사가 짜증 나서 기정은 본인 팬티를 세단 시트 밑에 두고 내립니다.

 

뒷날 박사장은 기사가 본인 차에서 추잡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여 기사를 그만두게 하고 기정은 아버지 기택을 주선시켜 심사를 거쳐 아버지도 운전기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박사장 네 가정부인 문광을 쫓아내기 위해 약점인 복숭아 알레르기를 결핵이라고 속이고 퇴사를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공석인 가정부 자리는 기택의 소개로 기우의 어머니 충숙이 일을 하게 되면서 모든 가족들이 박사장네에 일자리를 얻게 됩니다.

 

다송이 생일을 맞이하여 박사장네는 1박 2일 캠핑장을 가게 되어 기우네는 박사장 집에서 자기 집처럼 난리가 났는데 그사이 그만둔 가정부 문광이 두고 온 물건이 있다며 들리게 됩니다. 알고 보니 박사장 네 지하에 문광의 남편이 있었는데 밀실에 남편을 숨겨놓고 몰래 기생충처럼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기택네, 기택네 가족들이 계획적으로 집에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된 문광네는 서로 살기 위해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때 문광이 숨지게 되고 폭우가 내려 캠핑이 취소가 됐다며 박사장 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기택네도 반지하 집으로 돌아갑니다.

 

비가 많이 내려 반지하집은 수해로 잠겨 난민들이 와있는 강당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뒷날 다송이의 생일파티를 계획하고 기정이에게도 전화해서 초대를 합니다. 파티가 한창일 때 기우는 파티 도중 지하로 내려가고, 그때 기다리고 있었던 문광의 남편 근세가 기우의 머리를 수석으로 내려치면서 파티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기우가 지하에서 밖으로 나오고, 근세가 기정을 칼로 찌르고, 그 광경을 목격한 박사장 네 둘째 아들이 기절을 합니다.

 

그 혼란 속에 충숙이 근세를 죽이고 기정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박사장은 기절한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한다며 차키를 달라고 합니다. 기택이 던진 차키는 죽은 근세의 밑에 깔렸는데 박사장은 오랜 지하생활로 몸에 악취가 벤 근세의 냄새 때문에 코를 막고 줍는데 이를 본 기택이 박사장을 죽이고 연교는 기절하게 됩니다.

 

 

영화 기생충 결말

기우는 수석에 머리를 맞고 병원에 있고, 경찰은 기택을 어디로 숨었는지 찾지 못합니다. 기우와 충숙은 집행유예를 받고 원래 반지하집으로 돌아오고 기우는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나섭니다.

 

아버지 기택은 근세가 살던 지하실에서 숨어 지내면서 주인집 먹을거리를 빼먹으며 기생충처럼 살고 있습니다. 기택은 밤마다 모스부호를 이용해서 기우에게 소식을 알렸는데 기우가 박사장네에서 모스부호를 보고 받아 적고 아버지가 그 집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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