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 한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가수 아이유(본명:이지은)와 이종석 배우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 포문은 이종석 배우가 MBC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이종석 배우가 "6년 전 20대에 연기대상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그 의미를 잘 몰랐던 것 같다. 30대가 되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시고 큰상을 주셔서 책임감과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군복무를 마치고 두려움과 고민이 많았었는데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분이 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다.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더 열심히 살아 놓을걸,,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나온 날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상소감의 '그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도 그분이 누구인지는 밝히수 없다며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 대한 다음을 표현한 것이고, 그분에 대한 배려고 직접적인 정보를 언급을 못했을 뿐, 고마웠던 사람을 향한 인사였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디스패치에서 열애설을 터트렸고 이종석 배우의 소속사는 디스패치의 열애설 기사를 인정했지만,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 두 사람은 친한 동료에서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어 "예쁜 사랑 이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가수 아이유와 이종석배우는 열애 4개월째로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만 네무'에서 2박 3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가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줬고, 아이유의 남동생을 일본여행에 초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종석 배우가 가수 아이유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방송이 있어서 불화설도 있었는데요.
MC로 활동할 때는 사적인 대화는 없었고 인기가요가 어린 친구들을 타깃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분장표현이 1차원 적이어야 했었는데 아이유가 피터팬 분장을 아이디어를 내 하기 싫었던 이종석배우가 냈던 불만이 불화설로 회자가 되었습니다.
아이유의 지인은 연인으로 발전한건 4개월 정도 됐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한류 스타로써 새해부터 해외반응도 기대되는데요. 4살 차이의 선남선녀 커플의 예쁜 사랑 응원합니다^^
이종석 대상 수상소감
빅마우스 '이종석' 대상 수상!!!!🎉, MBC 221230 방송
2022 MBC 연기대상 | 빅마우스 '이종석' 대상 수상!!!!🎉, MBC 2212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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