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코로나19 사태와 비슷한 바이러스 재난영화 - 헬로헬로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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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29. 14:52

<감기> 코로나19 사태와 비슷한 바이러스 재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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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u 2013 영화 <감기 >

개봉 : 2013.08.14
장르 : 드라마, 액션, 모험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1분
감독 : 김성수
출연진 : 장혁(지구 역), 수애(인해 역), 박민하(미르 역), 유해진(경업 역), 이희준(병기 역), 김기현(국무총리 역), 이상엽(병우 역), 박효주(정선생 역), 박정민(철교 역), 보리스 스타웃(스나이더 역), 김문수(양박사 역), 최병모(최 동치 역), 장경업(상명 역), 앤드류 윌리엄 브랜드(벡크만 역)

죽음의 바이러스 <감기> 줄거리

2014년 4월, 홍콩에서 밀입국자들이 몰래 컨테이너에 숨어서 입국을 하게 됩니다. 이들 중에서 한 사람이 기침을 하는데 중개인들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었지만, 기침을 하던 사람은 애써 멀쩡하다는 듯이 별일 아니라며 평범하게 지나가게 됩니다. 며칠 후 컨테이너는 평택항에 도착을 하게 됐고, 이후 컨테이너는 트럭에 실려갑니다. 2014년 5월 1일, 소방서 구조대원인 지구(장혁)는 분당선 공사장에서 깊숙이 빠진 자동차 안에 타고 있던 인해(수애)를 구하게 됩니다. 구조가 끝나고 인해는 지구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자신의 가방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인해와 지구의 인연이 이어지게 됩니다. 같은 날, 밀입국자들을 찾으러 병기(이희준)와 그의 동생 병우(이상엽)는 컨테이너를 확인하게 됩니다. 밀입국자들이 몰래 숨어 들어온 컨테이너를 여는 순간, 병우와 병기는 안에 들어있던 자들이 전부 피투성이로 아수라장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시신들 틈에서 홀로 살아남게 된 생존자인 몽싸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마스크를 잘 쓰지 못한 병우가 최초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됩니다. 생존자 몽싸이를 데리고 이동하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몽싸이는 도망을 가게 됩니다. 몽싸이를 놓치고 병기, 병우는 병우가 기침이 심해 감기 증세로 약국을 찾게 되는데 병우가 약국에서 기침을 하면서 약국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에게 전파를 시키고 감염이 됩니다. 그사이 전파됐던 사람들이 기침을 하면서 분당 이곳저곳에 바이러스를 다시 전파를 하게 되고, 병우는 갑자기 피를 토하고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가게 됩니다. 인해는 종합병원의 의사로 병우의 원인미상인 증상들을 검사하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병우가 갖고 있던 소지품을 보다가 증거를 위해 찍어두었던 화물 컨테이너 실내를 찍은 화면을 확인하게 됩니다.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라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병우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때문에 처음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는 병우와 비슷한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는 시민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감염자 확산수는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병원 의료진들과 국과수 직원들은 동영상 속 시체들이 많았던 문제의 컨테이너를 확인하러 가게 됩니다. 컨테이너 문을 여는 순간 생쥐들이 떼로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국과수 직원이 화염방사기를 이용해서 생쥐들을 불태우는 과정에 컨테이너 안에 있는 시체들까지 불태워 버립니다. 최근 베트남에서 보고되는 많은 환자들과 병우의 증상을 대조했을 때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들 간에 전염되는 변종 H5 N1 바이러스라는 결론을 짓게 됩니다. 분당에 퍼져나가고 있는 돌연변이 H5 N1 바이러스의 증가세를 막기 위한 계획으로 지금부터 분당을 막아야 전국적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의사들은 주장했지만, 분당구청장과 분당구 국회의원들은 반대를 합니다. 확산을 막지 못하고 이제 도심에 있는 사람들은 입에서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어 쓰러지고, 길거리가 마비가 되어버리고 병원 의료진들마저 감염이 되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결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은 외부로부터 봉쇄되고, 전염병의 사실을 인정하고 발표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의사인 인해의 딸아이 미르(박민하)를 놓치게 되어 지구가 미르를 찾게 됩니다. 인해는 미르와 긴급 헬기에 탑승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미르가 기침을 하는 바람에 헬기에 타지 못하게 되고, 미르와 함께 수용시설로 들어가게 됩니다. 수용 소안 수용자 중 에서 컨테이너 내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몽싸이를 경증 감역자 구역에서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의 피에 있는 항체를 뽑아서 백신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인해는 수용소 검역과정에서 미르의 머 리르 묶어주려고 하다가 미르가 감염이 된 사실을 알게 되고, 생존자 몽싸이를 설득시켜 항원체를 미르에게 주사하게 되지만 관리자에게 적발돼서 미르를 빼앗기게 됩니다. 지구는 위중한 환자들이 격리해있는 곳으로 우연히 가게 됐는데 격리 장소에는 격리자들을 치료도 없이 방치만 해두고 운동장 한쪽 구석에 깊은 구덩이를 파서 감염되어 죽은 시체들뿐만 아니라, 생존한 감염자들도 들어가 있고, 그 상황에서 불을 태워서 없애고 있었습니다. 지구는 그 장소에서 인해의 딸 미르가 가진 핸드폰 소리에 미르를 발견하고는 아직까지는 살아있음에 한시름 놓게 됩니다. 또 수용소 내에 운동장 지하 주차장에서는 철교(박정민)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난동을 부리며 대치를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철교는 윗선에서 계획 중인 모든 조치를 하나하나씩 다 폭로하기 시작합니다. 그 폭로로 인해 그곳에 있는 시민들이 웅성대기 시작하며 난장판이 됩니다. 유일한 생존자 몽싸이는 병기가 휘두르던 칼에 수차례 찔려서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체 보유자가 한 명 더 있었는데, 그는 바로 백신을 맞은 인해의 딸 미르입니다. 격리 구역에 갇힌 감염자들은 서울로 향해 가게 되는데 총, 칼로 무장한 군인과 대치되는 상황으로 이르게 됩니다. 마침내 국무총리(김기현)는 대통령(차인표)을 대신해서 발포의 지시를 내렸고 이 결과 수많은 희생자, 사망자가 생기게 됩니다.

항체 보유자 미르와 사람들의 결말

이제 하나뿐이던 항원체를 가진 인해의 딸 미르는 끝내 넘으면 안 되는 경계선을 넘게 되고 , 그것을 보고 군대는 발포를 하는데, 인해가 미르를 껴안으면서 총을 대신 맞게 됩니다. 미르는 울음을 터트리며 더 이상 엄마를 쏘지 말라고 하고 애원하는데,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 발사 금지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이때 미국 폭격기와 대치 상황을 벌이는데 끝내 스나이더(보리스 스타웃)가 한걸음 포기하게 됩니다. 그 모든 급박한 일이 종식되고 의료진과 구조팀은 항원체를 추출하기 위해 미르를 데리고 가며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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